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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영, 의사 집안 출신 미술학도가 배우로…‘편스토랑’에서 반전 매력 대방출

jsook 2025. 5. 17.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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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며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 새롭게 합류한 배우 하영(31)이 첫 등장부터 폭풍 존재감을 뽐냈습니다.
넷플릭스 시리즈 중증외상센터로 시청자에게 눈도장을 찍은 그는, 이번 방송을 통해 의사 집안 출신, 미술 유학파, 고수 요리 실력자라는 뜻밖의 이력을 공개하며 화제를 모았습니다.

본문

1. 의사 가족 속 미술학도…그리고 배우 전향

  • 하영은 아버지와 언니가 의사, 어머니는 간호사의료인 가정 출신입니다.
  • 이화여대 서양화과를 졸업한 후, 미국 뉴욕의 SAV(School of Visual Arts) 대학원에 진학해 미술 작가의 길을 걷고자 했습니다.
  • 그러던 중 연기 수업을 수강한 것이 전환점이 되었고, “첫 수업이 너무 강렬했다”는 이유로 연기로 방향을 틀었습니다.
  • 현재는 배우 전향 6년 만에 주연급 배우로 자리 잡았습니다.

2. 디테일 살아 있는 연기의 비결은 '가족과 경험'

  • 하영은 넷플릭스 드라마 중증외상센터에서 간호사 역할을 소화해 시청자들의 극찬을 받았습니다.
  • “부모님 병원에서 아르바이트하며 의료현장 분위기를 체득한 것이 큰 도움이 됐다”고 밝혔습니다.

3. ‘편스토랑’ 속 하영의 리얼한 일상 공개

  • 최근 작품 준비를 위해 자취를 시작, 10평 원룸에서 혼자 생활 중인 모습이 공개됐습니다.
  • 그림이 가득한 공간은 예술가다운 감성이 느껴졌으며, 이 그림은 모두 하영이 직접 그린 것.
  • 연기 서적이 빼곡한 서랍, 그리고 “전공자가 아니라서 더 열심히 공부한다”는 그의 말은 노력형 배우임을 보여줍니다.

4. 요리 실력도 수준급…라면부터 김치까지!

  • 요리에 대해 “잘은 못하지만 좋아한다”는 겸손한 발언과 달리, 방송에선 한식, 양식, 베이킹까지 능숙한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 특히 ‘라면 금고’에서 꺼낸 라면에 라조장을 넣는 비법, 멸치 육수 라면을 야키소바로 변신시키는 솜씨 등 실력자 면모를 발휘했습니다.
  • 고난도 김치인 갓김치까지 직접 담그는 자취생 하영의 모습은 시청자들의 입꼬리를 들썩이게 했습니다.

5. 웃음과 에너지, 예능감까지 갖춘 ‘행하’

  • 일어나자마자 카메라를 보고 인사하는 등 예능 초보다운 순수함도 보여줬고, 스태프에게 자연스레 “기미 좀 부탁드려요”라며 밝은 에너지를 전했습니다.
  • 중증외상센터의 캐릭터를 패러디해 ‘중증라면센터’를 펼치는 센스까지 선보여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습니다.
  • 그의 별명 ‘행하(행복한 하영)’가 어울리는 이유를 보여주는 장면들이었습니다.

마치며

하영은 단순한 신예 배우가 아닙니다.
미술 작가 지망생에서 미국 유학파, 그리고 자취 요리 고수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경험과 능력을 갖춘 다채로운 인물입니다.
'편스토랑'을 통해 본격적인 예능 데뷔까지 성공적으로 마친 하영. 앞으로 배우와 방송인으로서의 성장이 더욱 기대되는 인물입니다.


📝 개인적인 생각 & 의견
하영의 일상을 보고 있자면 ‘진짜 열심히 살아온 사람’이 느껴졌습니다.
예능 초보이지만 시청자를 사로잡는 꾸밈없는 매력, 감각적인 그림 실력, 그리고 실생활 요리 팁까지 — 앞으로 ‘편셰프’ 하영의 성장이 더 기대됩니다.


📚 참고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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